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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교과서 개발 경력이 조금 있는 사람으로서 리뷰합니다.평소 게임 개발 쪽에 관심도 있었던 터라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깊이가 깊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입문자에게 적합한 책이라 생각 됩니다.물론 평소에 개발 관련하여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스크립트 부분에서 꽤나 이해가 안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야 개발 관련 쪽 일을 하고 있기에 쉽게 지나갔지만, 개발 쪽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게 아쉽더군요.또 한편으로는 책의 깊이가 깊지 않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에서 큰 틀을 짜는 것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기에 깊이감은 좀 적습니다.따라서 위 내용에 의거 -> 나는 개발에 관련이 있는 직종이다 or 게임 개발에 원래 관심이 있었다...
간단 종이접기대백과 아이들이 보고 활동하기에 참 좋은 책이네요. 공룡, 풍선, 리본, 피아노, 오징어, 비행기, 튤립 등 다양한 종이접기 활동을 할 수가 있어요. 종이접기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더 좋습니다.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곤충과 동물, 새와 물고기, 여러 가지 탈것, 장난감, 꽃과 식물, 생활용품, 계절 종이접기까지 150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들을 접하다보면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질 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작품들을 이용한 놀이법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을 빠짐없이 안내하기 때문에 종이접기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 종이접기대백과 영상보기 ▶클릭◀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제1장 전통 종이접기 풍선 / 투구 / 컵 / 지갑 / 집 / 피아노 ..
WOOL STITCH 자수에 흥미가 생긴 이래 꾸준히 자수 관련 책을 구입하고 있는데 이번 책은 작품집으로 봐도 좋을 만큼 너무 예쁜 입체 자수작품들이 가득해서 눈이 호강합니다. 당장 따라 해보기엔 고킬의 손재수를 요하는 것 같아서 망설여지지만 작품사진을 보면 도전의식이 샘솟네요. 너무 너무 이뻐요. 일단 힐링하고 싶을때 작품 사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천천히 도전해봐야겠습니다.1색 자수와 작은 소품 , 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 로 일본과 한국에서 가장 ‘핫’한 자수 작가로 떠오른 히구치 유미코의 세 번째 책.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였다. 소박하고 우아한 자수 WOOL STITCH 는 ‘울 실’을 기본으로 25번 자수실을 세련되게 조화시켜 매력적인 도안에 담아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