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88)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 제목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노자 해석의 교과서처럼 여겨지는 왕필본을 비롯하여 노자 본래의 모습을 가리는 모든 해설서를 물리치고, 노자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안 좋겠지만 그런 길은 물론 없다. 우리는 노자를 만날 수도 노자 자신의 해설서를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최진석 교수는 모든 자료를 동원하여 노자 자신의 모습에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도덕경 이란 텍스트 자체에 대한 문헌 비판이 가장 먼저 요청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1973년 출토된 BC 2세기 한나라 때의 백서본 2종, 1993년 발굴된 전국시기의 죽간본 등 새로 발견된 판본을 비교 분석하면서, 노자의 원래 음성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뽑아 자신만의 텍스트를 확정하였다..
아일랜드 요정의 세계 아일랜드는 영국의 옅에있는 섬나라로 북쪽의 일부지역을 제외를 하고는 오랜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났는데 그러한 오랜 기간의 식민지로 살아가면서 그들이 느낄수가 있었던 영국인에 대한 원망과 같은 마음과 자신들의 지역에서 재배가 되는 많은 양의 밀들을 자신들이 먹지를 못하고 감자만을 먹어야하는 고통의 세월을 보냈던 농민들이 조상들로 부터 전하여지고 있던 그들만의 전설을 바라보는 마음과 시선을 조국을 지배를 하는 영국인들의 손에서 벗어나서 자신들만의 조국을 만들기 위하여서 전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민족인 아일랜드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면을 배양을 하기 위하여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국인들에 비하여서 우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전설과 설화에 대하여서 연구를 하고 많은 작품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인식에 아일랜..
헌법의 풍경 플라톤이 어쨌는지 명확히 알진 못하지만 난 어쨌던 하나의 진리가 존재한다는 그 분의 말에 찬성한다. 스피노자는 자신에게 유익한 게 선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인간으로서 유익한 무언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참 단순한 사람들이 많다. 사건이 생기면 땅값이 오를까봐 걱정하는 모습은 악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다. 원자력발전소를 국내에 세우는 대가로 대체 다른 나라에서 뭘 받아올 수 있겠는가? 그게 터지면 분명 우리나라 자연계에 피해가 생길텐데 그걸 무엇으로 보상할 수 있겠는가? 조심해서 쓰면 되지라고 퉁치기엔 이미 사고가 해외에 두 차례나 크게 발생했다! 러시아는 그렇다치고 우리가 그 장인정신으로 뭉친 일본보다 더 조심해서 쓸 수 있다고? 그리고 녹색당의 당원이라면 당연히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하라던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