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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열혈강호 18


열혈강호 18권을 읽었습니다. 18권에서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계속 됩니다.저는 이 만화를 읽으며 무협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무협 만화 중 또 하나의 유명한 작품인 용비불패도 읽게 되었습니다. 용비불패의 경우 작가가 열혈강호의 작가와 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속에서 서로의 작품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용비불패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용비불패와 이어지는 고수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두 작품은 웹툰으로 만들어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었는데 열혈강호도 마찬가지로 웹툰으로 각색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읽는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